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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23:19

김현중 Kstyle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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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한 김현중 본격적 활동 스타트! 지금 하는 일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새삼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제대후 첫 일본 솔로 전국 투어- 김현중 저팬 투어 2017 ⌜INNER CORE⌟를 개최한 김현중,
6월 7일 시즈오카를 시작으로 7월 24일 고베까지, 17도시 20공연의 전국투어로 약 45,000명을 동원.
또한, 7월 26일에는, 일본 공식 팬클럽 헤네치아 저팬 회원 한정 추가 공연을 교토에서 개최하고, 2년간 기다려왔던 팬들과 재회하였다.
약 2개월에 걸친 투어를 마친 직후의 그에게, 현재의 심경을 잔뜩 물어 보았다.
【선물】 김현중 친필 사인이 들어간 폴라로이드 사진을 2분께, 응모는 트위터, 또는 트위터 팔로우


─  약 2년만에 아티스트로서 활동하는 것은 어떤 기분인가요?

김현중 : 이미 20대는 아니니까, 성숙하고 차분해졌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미 소년은 아니고, 진짜 남자가 되었다는 느낌이랄까?
             이제 다시 새롭게 시작하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  군대에 있을 때에는, 어떤 생각으로 지내셨나요?

김현중 : 식사나 수면에 대해서는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만,
             하고싶은 것을 하지못하는 것이 가장 힘들었어요.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얼마나 좋아했었는지를 새삼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군에 있을 때에도 작사나 음원을 만드는 일을 하셨나요?

김현중 : 군에 있을 때 만들었던 곡이 2,3개 있었어요.
             아직 완성된 상태는 아니고요, 올 겨울쯤에는 선보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팬 여러분은, 김현중씨를 약 2년간 만날 수 없던 고통스러웠던 시간을 극복해냈습니다만, 김현중씨는 고통스러운 시기를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김현중 : 고통스러운 것은 노력해서 극복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시간이 해결해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오늘, 하루를 즐겁게 보내려고 하고, 미래에 관해서 생각하려고 유의하고 있습니다.
             극복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오히려 마음을 무겁게 만든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리고, 제가 고통스러워 하면, 팬들도 슬플거라고 생각합니다.
             2년간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께는 좋은 음악,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는 것이 최선일 거라 생각하므로 앞으로 더욱 힘껏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일까, 많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  오랜만에 무대에 서는 순간의 마음이 어떠셨나요?

김현중 : 내가 무대에 선다는 것의 의미를 새삼스레 다시 느꼈습니다.
             제가 무대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그리고 이것이 내가 평생 계속해서 하고 싶은 일이라는 것을 재확인한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팬 여러분은 저를 이렇게나 사랑해주고 있구나.
             또한, 나도 그에 못지않게 팬들을 사랑하고 있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 어떻게 해야, 팬을 즐겁게 해 드릴 수 있을 지. 많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  오랜만의 일본 투어 어떠셨나요?

김현중 : 팬 여러분들의 밝은 모습을 볼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전에, 샌다이 공연에서는 지진으로 고통스러운 마음을 갖고 계셨던 분들의 모습을 보았었는데, 
             그 이후로 시간이 지나서인지, 저의 공연을 즐겁게 보아 주시는 모습을 보고, 저도 기뻤고,
             앞으로도 자주 방문해서 응원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일본 팬 여러분은 자주 '여기까지 와 줘서 고맙다'고 말해주시지만,
             저로서도, 또한, 이 곳 저 곳 여러 지방을 다닐 수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의 일본에서의 생활은 어떠셨나요?

김현중 : 2개월간 일본에서 생활하면서, 그 지역의 맛집을 간다든지, 
             그 지역의 독특한 단어나, 사투리를 배운다든지 하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카가와 현을 우동현이라고 한다던가(웃음), 오오사카는 ‘마이도(번번이)’라든가,
             후쿠오카에서는 ‘아이시테루(사랑해)’를 ‘아이시토-요’라 한다던가.
             배운 것도 있고, 팬들이 가르쳐 주기도 하고 했습니다.
 
 이번 라이브는 김현중씨 자신이 뮤직비디오, 악곡, 아트워크등을 직접 프로듀스했다고 하는 뉴스가 있었습니다만, 어떤 무대를 보여주고 싶었나요?

김현중 : 이번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싶다기 보다는 저의 생각이나 마음을 음악으로서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영상도 제 머릿속에 그리고 있던 것을 표현했고요,
             2시간 반동안 공연을 보신 분들은, 저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마지막 교토공연에서는 제 마음이 많이 표현되었습니다.

 마지막 공연에서는 서프라이즈로 촬영을 허가해주셨다고요.

김현중 : 제가 결정했습니다,(웃음) 이번은 소규모 공연이었고, 마지막 공연은 특히 제 마음을 전부 담은 것이었으므로,
             마지막 공연에 들어오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서 많은 팬이 보아주신다면 좋겠다고 하는 생각으로, 촬영을 OK했던거죠.
             제 마음이 여기 저기 많이 전달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라이브를 보며, 우리가 일본에서 그룹활동을 하던 당시와의 차이를 실감」



─  팬의 모습을 보며 느꼈던 것은?

김현중 : 일본 팬분들은  계속 선 채로, 열심히 박수를 치며 응원해 주시기 때문에 제가 중간에 '앉아주세요'라 말하곤 합니다.
             스케쥴 비었을 때 방탄소년단의 공연을 보았는데요.
             정해진 응원법이 있어서, 그것을 콜 한다던가, 함께 소리를 내어 노래를 부르더군요.
             그게 우리가 일본에서 그룹으로 활동하던 2006년 당시와는 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 광경을 보며, 저도 아직 그렇게 나이를 먹은 건 아니지만,
             조금은 생각하는 방식이 올드해졌는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고,
             제가 지금부터 또 새로운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서는
             음악적으로 더욱 더 시대를 캐취해서 맞춰나가는 것도 필요하겠다 하고 느꼈습니다.

─  부모님께서도 공연을 보러 오셥는데, 뭐라고 말씀하시던가요?

김현중 : 많은 말씀은 하시지 않았고, 그냥 ‘좋은 공연이었다’고만 하셨어요(웃음)

  드디어 30대에 접어들었습니다. 20대 때와 달라진 게 있나요?

김현중 : 많이 달라졌어요. 첫번째는 건강면인데요.
             전에는 먹지 않던 건강보조제를 먹는다든지,
             노래를 부를때도 전에는 힘이나, 젊음으로 했다면,
             지금은 건강이나 목 관리를 제대로 하는거야말로,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길게 할 수있는 거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정신적으로도, 행동 하나하나가 성숙해진 것 같기도 해요. 성숙이라 하기에는 아직 아직 이지만요. 

─  건강보조제는 어떤 것을 드시고 계시나요?

김현중 : 거꾸로 전에는 자주 먹던 강황(카레의 원료?)을 지금은 거의 먹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웃음)

  이전보다 차분해진 인상입니다만, 그건 나이탓인가요? 군대를 다녀왔기 때문일까요?

김현중 : 역시 군대에 갔던 것이 영향을 주었겠죠.
             예를들면, 지금, 차가운 물을 마시고 싶다면 쉽게 마실 수 있습니다만,
             그게 원래는 쉬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어요.
             제가 하고 싶은 때에,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다고 하는 것,
             사소한 것이 고마운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은 큰 수확입니다.
             하지만, 군대는  한번 경험하는 걸로 충분합니다.(웃음)

  생각하는 것도 어른스러워 졌나요?

김현중 : 어른은 되었겠죠. 앨범을 내는 일로 여러 경험이나, 선택을 했고, 
             그리고 전에는 회사에서 저를 이끌어 주었다면
             지금은 제게 딸려 있는 스탭들이 있기 때문에 책임감을 갖고, 신중하게 되는 것 같아요.


「요즘은 배용준씨와도 함께 자주 골프를 합니다.」



─  요즘은 무엇을 하고 있을 때가 행복하세요?

김현중 : 전에는 축구나, 풋살을 자주 했고, 지금도 하기는 합니다만, 예전처럼은 하지 않고 있어요.
             혹시 골절이라도 되면, 지금은  뼈가 쉽게 붙지 않을지도 모르잖아요?(웃음)
             웃을 일이 아니고요, 상처도 잘 낫지 않고(웃음)
             그래서 최근에는 골프를 치게 되었는데요.
             얼굴 까맣게 타면, 쉽게 돌아오지 않거든요.
             그래서 스타일리스트가 ”선크림 제대로 많이 발라야지!“ 합니다.(웃음)

 그러면, 지금 취미는 골프인가요?

김현중 : 잘하지는 못하지만요(웃음)
             골프의 좋은 점은, 친한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를 하면서 할 수 있다는 거죠.
             그리고 처음 만나는 사람과도 쉽게 친해질 수 있는 스포츠라고 생각해요.
             함께 걷고, 플레이하고, 골프 이야기를 한다든지, 함께 밥을 먹는다든지 하면서....
             사실은, 전에는 제가 골프를 하는 것은 상상할 수 없었어요.
             거품낀 (버블리 한) 스포츠라고 생각했었거든요(웃음)

  골프용품에 구애받는다든지?

김현중 : 아직 초보라서, 장비에 돈을 들이고 있어요(웃음) 이번에도 일본에서 쇼핑를 했습니다.

  누구랑 함께 플레이하고 있나요?

김현중 : 배용준형이랑, 같은 소속사의 인교진선배랑 하고 있어요.
             이번 일본 투어에도 응원하려 와 주셔서, 함께 골프도 했거든요.
             두 분 모두 제게 잘 해 주셔서, 골프도 무료로 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웃음)
             회원권을 갖고 있어서, 보통 제가 플레이 할 수 없는 골프장도 예약해 주기도 하고, (웃음)
             함께 이야기 하면서 플레이를 하면, 매우 즐거운 기분이 됩니다.

─ 전에는 헬스장에 다니면서, 몸을 단련했었는데, 요즘은?

김현중 : 최근에는 거의 하지 않고 있어요. 
             얼마 전에, 발성에 대하여 공부를 하면서, 성대도 하나의 근육이라고 하는 말을 들었거든요.
             그래서 몸을 지나치게 단련하면, 성대로 딱딱해져서,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는 거에요.
             더욱이, 요즘 저의 음악스타일이 퍼포먼스 중심이 아니라는 것도 있고,
             몸을 만들기 보다는 체력 관리를 중시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크로스핏을 시작했어요.
             기구를 사용하지 않고, 일상 동작을 중심으로 매번 다른 훈련을 실시하는 건데요.
             한국에서 요즘 유행하고 있는 운동이에요.


「4차원소년? 그건 제가 미래를 보는 눈이 있기 때문이겠죠(웃음)」



 앞으로 해보고 싶은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일, 취미, 무엇이든 상관없어요.

김현중 : 예전부터 자주 이야기 했습니다만,
             테스라모터스 사에서 전기자동차를 개발한, 이론마스크라고하는 기업가가,
             우주여행의 초기단계 개발에 성공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돈은 많이 들겠지만, 죽기 전에 한번은 꼭 우주여행을 해보고 싶어요.

  예전부터 우주에 관심이 있었나요?

김현중 : 어릴 때부터, 우주에 대해 흥미가 있었어요.
             공부를 못해서, 우주비행사가 될 자신은 없었지만(웃음)
             누군가가 개발해준다면 가고 싶어요.
             우주라든지 냉동인간이라든지, 미스테리한 것에 끌리네요.

─ 그러고보니, 전에는 자주 4차원이라고 불렸었죠 (웃음)

현중 : 그랬었죠. 그건 제가 미래를 보는 눈이 있다는 의미겠지요.(웃음)

─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한 말씀 남겨주세요.

김현중 : 일본팬 여러분이 주신 정열과 애정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일본 투어에는 , 여러 나라의 팬 분들도 보러 와주셨어요.
             이번에는 댄스퍼포먼스 공연을 보여드리지 못했습니다만,
             다음에는 또 다른 무언가를 준비하고 있으니까, 기대하고 기다려 주세요.
             언제나 감사하고 있고, 보내주신 애정에 보답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번역 DC 김현중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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